SK케미칼의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인 P.T. SK Keris가 국내 채권시장에서 원화표시 회사채인 Arirang Bond를 발행한다.P.T. SK Keris는 SK케미칼을 대리인으로 하여 지난 5월18일 금융감독원에 원화표시 회사채 300억원에 대한 발행신고를 마쳤으며 발행시점은 5월28일로 예정되어있다. 이번 발행은 한국산업은행 투자금융실이 주간사이며 3년만기로 금리는 2년만기 동급 회사채 시가에서 0.8%를 차감한 이율로 확정되었다. 현재 금리추이를 볼때 발행금리는 10.0~10.2%, 그리고 원:$ Swap을 통해 실효금리는 8.0~8.2% 수준이 될것으로 예상된다.SK케미칼의 회사채가 동급 기준시가 대비 1.5~2.0% 할인되어 거래되는 것이 비해서는 다소 높은 금리이나 인도네시아물의 저유동성을 감안할 때 금번 발행금리는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판단된다.향후 채권시장이 계속 강세를 보일경우 300억원~500억원의 추가발행을 통해 기존 단기차입금을 장기차입금으로 전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