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케미칼 SKY마라토너들 달린 만큼 기부한다.- 26일 경주마라톤과 병행 소녀 가장 돕기 위한 봉사활동 - 스포츠와 연계한 뜨거운 봉사활동26일 일요일 경주마라톤 현장에 42.195km 달리기대회와 함께 또 다른 경기가 열린다. <사랑을 나누리>라는 SK케미칼의 열정 대회이다. 42.195km를 향한 한 발 한 발 내딛을 때마다 1원씩 기부하는 행사이다. 한달음 한달음으로 걷어진 수익은 SK케미칼 봉사동호회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이하 아사모)> 후원하는 전민경 소녀 가정에 전액 기탁된다. 마라톤을 사랑하는 SK케미칼 울산공장 *SKY마라톤동호회(회장 박광수 안전환경팀 과장)와 봉사동호회 아사모(회장 김창우 공무과 반장)이 26일 경주에서 열리는 마라톤대회를 계기로 의기투합한 것이 이 행사의 배경이다. “그냥 달리지 말고 의미 있는 달리기가 됐으면 합니다.” “맞아, 달리기만 하면 우리만 즐겁잖아, 함께 하는 마라톤이 됐으면 해” SKY마라토너이자 아사모 회장인 김창우 반장이 아이디어를 냈다 “달리면서 어려운 이웃과 가정을 도와주면 어떨까요, 마침 아사모에서 후원하는 어린이 가정이 있어요. 그냥 금액을 기부할 수도 있지만 우리가 애써 달리는 만큼 주면 어떻겠습니까?”SKY마라토너들은 이 아이디어에 적극 동참했다. 마라토너 겸 아사모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섰다. 그래서 나온 아이디어가 이렇다- 2003년 26일 경주마라톤대회에 참가하는 달린이 가운데 응원할 선수 한 명을 선정한다.- 이 선수가 1m씩 달릴 때 마다 1원씩 기부한다.- 이렇게 모여진 금액은 전액 <아사모>가 후원하는 전민경 어린이 가정에게 전달한다.이렇게 기획을 마친 SKY마라토너와 아사모는 경주마라톤대회와 함께 그들만의 경기를 만들어 냈다. 이것이 바로 <사랑을 나누리>이다.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김창우 유화생산팀 공무과 반장은 바로 21일 전자게시판에 글을 올렸고 전화기를 돌리며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이번 경주마라톤 대회에 참여하는 마라토너들은 42.195km, 하프코스, 10km코스로 구분 모두 43명. 일찌감치 마라톤에 입문한 SK케미칼 마라토너 모두가 참가한다. 물론 부부 가족도 동반한다 동반 가족을 포함하면 <사랑은 나누리>경기는 1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봉사 이벤트로 발전한 셈이다. SKY마라토너와 아사모가 후원하는 어린이 가장은 울산중앙초등학교 5학년 재학중인 전민경 어린이(사진). 70에 가까운 할머니를 모시고 단둘이서 정부보조금으로만 생활하고 있다. 김창우 반장은 “민경이는 할머니와 단둘이서 정부보조금만으로 생활한다. 매우 어렵지만 성적도 우수하고 주위 어른들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다. 누가 보아도 예쁘게 자라고 있어 대견스럽다. 그런데 할머님이 한달 전 낙상으로 팔골절상을 입어 병원 치료중이고 생계가 어려운 상태다. 이 소식을 접한 아사모가 도울 길을 찾게 됐다”고 설명했다. 26일 열리는 경주마라톤, 경주시와 보문단지를 가로지르는 42.195km 트랙에는 또다른 경기가 열리게 된다. 전민경 어린이를 돕기 위한 SK케미칼의 열정과 사랑대회이다. 한편 SK케미칼의 SKY마라토너들의 열기는 뜨겁다. 지난 19일 열린 춘천마라톤에서는 임원을 포함 3명이 도전 3시간 50분대의 우수한 기록으로 모두 완주했다. <사랑을 나누리> 경기 신청은 052-297-1835 김창우 반장, 국민은행을 통해서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