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hemicals Site Manager스탁데일리 2004. 8. 2일자
SK그룹은 지난달 22일 경기도 파주에서 그룹차원의 'SK자원봉사단'을 발족한 후 첫 봉사활동으로 해비타트(Habitat) 운동인 '사랑의 집 짓기 2004' 행사에 참여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해비타트 운동은 사회봉사활동의 하나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집을 지어 무주택 서민에게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이에 따라 SK그룹 자원봉사단은 충남 천안에서 열리고 있는 '사랑의 집 짓기 2004' 행사에 일주일간의 일정으로 참가해 4가구가 입주할 수 있는 1개 동의 건축을 맡아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SK그룹은 이번 '사랑의 집 짓기(Habitat)' 행사에 2억 4000여만원의 건축 후원기금을 지원했으며 임직원들이 직접 건축현장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는 최태원 SK㈜ 회장과 그룹차원의 자원봉사단장인 조정남 SK텔레콤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CEO 14명과 임직원 등 총 70여명이 2개조로 나뉘어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자원봉사를 하게 된다.

SK는 전 계열사가 함께 참여한다는 의미로 주요 13개 계열사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CEO들은 휴가 중에서 하루를 반납하고 매일 교대로 참여키로 했다. 첫날인 2일에는 SK㈜ 신헌철 사장과 SK텔레콤 김신배 사장이 참가했다.
한편, 최태원 회장과 조정남 부회장은 오는 6일 건축현장의 자원봉사에 직접 참여해 입주자에게 열쇠를 전달하는 헌정식을 가질 예정이다.
김진오 기자ⓒ스탁데일리
jokim@stock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