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hemicals Site Manager"일자리 창출… 대대적 자원봉사… 소외계층 지원....,"
SK 『행복나눔의 季節』 선포
- 수펙스추구협의회 열고 9월부터 연말까지『행복나눔의 계절』합의
- 저소득층, 장애인 등 소외계층 및 협력업체와 '행복나눔 경영' 추진
- 최태원 회장, '행복 많이 나눠 주는 것이 SK경영 요체' 강조
SK가 이달부터 올 연말까지를『행복나눔의 계절』로 선포했다.
SK는 13일 주요 계열사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고, 이달부터 올 연말까지를 소외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대대적인 자원봉사를 전개하는 『행복나눔의 계절』로 정하고 실천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펙스추구협의회에서 최태원 SK(주) 회장은 "SK에서 기업 경영은 '행복을 많이 만들어 나누는 것'인데, 사회가 건강해 지기 위해서는 소외계층이 진정으로 행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이어 "이번 행복나눔의 계절 선포는 SK그룹의 사회적 상생경영 이념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전 임직원들이 뜻을 함께 모은 것으로,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행복의 크기를 키워 나가자"고 당부했다.
◆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지원
SK는 우선 저소득 층과 장애인 등에게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것이 일자리라고 판단하고, 1,600여개의 소외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프로그램을 조기에 확대 시행키로 했다. 이에 따라 1천 여명의 저소득층 청소년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을 빠르면 이달내 관련 기관등과 협의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시작키로 했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 청소년이 취업에 유리하도록 자동차 경정비 자격증 취득을 위해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고, 스피드 메이트를 통한 실습 및 취업 알선을 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SK는 저소득 청소년들의 취업에 지속적인 도움이 된다고 보고 규모를 대폭 늘렸다. 이를 위래 당초 3년간 50억원을 들여 약 4백여명 규모로 추진하려던 방침을 6년간 160억 이상의 예산을 투입해 1,000여명 이상으로 크게 늘려 저소득 청소년의 성공적인 사회정착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3년간 약 4백명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 IT교육을 실시하여 취업을 지원하게 될‘무료 IT교육 센터’사업 역시 경기도 성남시에 이어, 제 2센터를 추가로 일산에 설립키로 했다.
또한 3년간 78억을 투자해 180여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저소득층 보육시설 지원사업’을 구체적으로 추진, 아동보육시설 구축과 지역아동센터 보육교사 양성 사업을 지원키로 했다.
이와 관련 SK는 이르면 20일께 관련 NGO등과 함께 협약식을 맺고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SK는 일자리 창출 계획과는 별도로 최근 유가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인해 저소득 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고, 관련기관과 연계해 난방에 필요한 연료를 지원키로 했다.
SK는 그 동안 SK㈜ 및 SK가스 등 계열사를 통해 소외계층 및 대형재난 피해 주민에게 난방유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왔는데, 올해는 유가 상승 등 여러 요소를 감안하여 지원규모를 늘릴 예정이다. 아울러 연탄을 사용하는 소외계층에는 난방용 연탄을 지원할 계획이다.
◆ 10월은 <자원봉사의 달>로
SK는 또 전 임직원의 자원봉사 활동참여와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음달 10월을 자원봉사의 달로 정했다.
이에 따라 SK의 13개 주요 계열사의 총 280여개 자원 봉사팀 9천여명은 물론이고 전 임직원이 10월 한달 동안 봉사팀 및 각 사업 부서 단위의 연결 기관 및 시설에서 1회 이상의 봉사 활동을 하게 된다.
SK가 10월을 자원봉사의 달로 정한 것은 가을이 수확의 계절이기 때문에 자칫 소외계층의 소외감이 더 커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자원봉사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연말까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찾아가는 상생경영>으로 협력업체에 행복을
SK는『중소협력업체 상생경영』을 이번 행복나눔의 경영』에 접목시켜 협력 업체를 중요한 행복나눔의 대상으로 정하고, 최근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상생경영'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미 SK그룹은 지난주부터 주요 계열사 CEO들이 협력업체 방문에 나서 SK(주) 신헌철 사장과 SK케미칼 김창근 부회장, SKC 박장석 사장, SK건설 손관호 사장 등이 현장 방문을 마친 상태이다.
이같은 현장 방문은 물론이고, 올해 중에 협력업체에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프로그램을 그룹 단위 또는 각 계열사 차원에서 도입해 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래 당초 3년간 50억원을 들여 약 4백여명 규모로 추진하려던 방침을 6년간 160억 이상의 예산을 투입해 1,000여명 이상으로 크게 늘려 저소득 청소년의 성공적인 사회정착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