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 SK케미칼, 국산 바이오산업의 미래를 이끈다
SK케미칼(대표이사 金昌根 부회장)은 국내 최고수준의 생산 능력 및 효율적인 마케팅, 영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 백신의 선진화에 앞장서는 한편 이를 바탕으로 바이오산업의 미래도 밝혀나가고 있다.
SK케미칼은 그동안 국내에서 유일하게 3개의 신약을 개발한 R&D능력을 바탕으로 80여명의 바이오 R&D 인력을 운용하여 꾸준히 백신 및 바이오 의약품 연구개발에 매진해 왔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신규 백신생산단지 건립과 바이오/백신분야에 대한 R&D역량 집중을 통해 백신 국산화 계획을 앞당기기 위해 차세대 백신제형개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SK케미칼은 2001년 국내 생물학적 제제 의 선두기업인 동신제약을 인수하며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백신사업을 시작하였고 2008년에는 국내 대표적 Genomics 전문 바이오벤처인 인투젠을 추가 인수하여 바이오 의약분야 진출을 가속하였다. 또한, 2009년에는 국내 최초 Recombinant 바이오신약을 다국적제약사에 기술 수출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생산에서의 선진화도 같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해 백신국산화를 단축시키기 위해
바이오 의약품 및 백신의 생산 기술 전문기업인 미국의 엑셀러렉스 社(Xcellerex, 대표 Guy Broadbent)와 상호 협력관계를 위한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백신 생산공정의 효율성과 유연성을 개선한 차세대 생산 기술 접목이 가능해 신종플루처럼 예상치 못한 전염병이 대유행 할 경우 신속하게 생산라인을 교체할 수 있게 됐다.
또한, 2010년에는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출연하고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추진하는 [인플루엔자 등 백신원료 맞춤형 생산지원사업]참여 기업으로 선정되어 차세대 기술인 세포배양방식을 활용한 예방백신생산단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인플루엔자 등 백신원료 맞춤형 생산지원사업]은 국민보건 증진 및 백신자주권 수호를 위해 국가 필수예방백신 등의 개발, 생산을 정부의 지원하에 민간 사업자가 수행하는 사업이다.
2013년 차세대 기술을 적용한 SK케미칼 안동백신공장이 완제 기준 연간1억 4,000만 도즈 규모로 완공되면 국내의 안정적인 백신공급은 물론, 국산 백신의 해외시장 진출에도 한층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SK케미칼은 앞으로도 축적된 백신 R&D 및 생산기술 선진화를 통해 국내백신사업의 선두주자의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바이오산업의 글로벌화를 더욱 가속하여 명실공히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선도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