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2001/02/20자 보도내용-----------------------------------------제목 : "지난해 매출액 8334억, 세전이익 360억"...SK케미칼 발표 SK케미칼은 지난해 매출액 8천3백34억원과 세전이익 3백60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발표했다.이 회사는 만성적인 공급과잉으로 고전했던 폴리에스터 섬유부문의 심한 채산성 악화에도 불구하고 석유화학제품인 PTA(고순도테레프탈산) 및 PET수지,정밀화학 등 수익사업의 지속적 성장으로 매출액이 전년대비 12% 늘어났으며 세전이익도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특히 자율적 구조조정으로 지난해말 폴리에스터 섬유부문 통합법인인 "휴비스"를 출범시켜 폴리에스터 사업을 넘김으로써 고수익 사업구조를 구축했다고 밝혔다.SK케미칼은 올해 폴리에스터 섬유부문 분리에 따른 매출감소분(연간 3천억원)에도 불구하고 8천억원의 매출에 3백50억원의 세전이익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지난해 SK텔레콤 주식 매각 등으로 재무구조를 크게 개선시킨데 이어 올해는 수익성이 높은 정밀화학과 생명공학,정보통신 소재사업에 역량을 집중시킬 계획이라고 이 회사는 덧붙였다.정구학 기자 cg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