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전광현 사장이 18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희망캠페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과 의료진을 응원할 문구를 적어 SNS나 홈페이지 등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활동이다.
SK디스커버리 박찬중 대표이사로부터 지명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전 사장은 손팻말을 통해 “#코로나 완전극복 제일먼저 코리아, #리빌딩 경제강국 세계 제일 코리아, #아름다운 행복사회 함께하는 코리아”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전 사장은 SK케미칼 김정훈 연구개발센터장과 김광진 마케팅4본부장, SK플라즈마 김윤호 대표이사가 릴레이를 이어주길 희망했다.
전광현 사장은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내고 있는 대한민국의 모습에서 세계를 이끌 경제강국의 유전자를 확인하게 되는 요즘”이라며 “SK케미칼도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코로나19 극복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케미칼은 SK플라즈마, SK바이오사이언스 등의 관계사와 함께 코로나19에 대응할 방역소재, 백신, 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