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행복나눔김장’과 ‘희망메이커 슬기로운 집콕 KIT 제작’
- 희망메이커 아동 157 명에게 전달
SK케미칼이 ‘SK행복나눔계절’을 열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온기를 전달했다.
SK케미칼(대표이사 전광현 사장)은 지난 15일 SK㈜ C&C, SK가스, SK플래닛 성남 지역에 위치한 관계사와 SK네트웍스와 함께 지역 저소득층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SK행복김치’를 전달했다.
지역의 취약 계층을 위한 SK의 김장김치 전달은 올해로 16회 째다. “SK행복나눔김장” 행사는 사회적기업에서 생산한 김장김치를 구매한 것으로 총 5,000포기, 총 1,000상자 분량으로 성남시의 사회복시 시설에 전달됐다.
이번 “SK행복나눔계절”은 ‘SK행복나눔김장’과 함께 ‘희망메이커 슬기로운 집콕 KIT 제작’을 같이 진행했다. 슬기로운 집콕 KIT는 코로나19의 지역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면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식품류와 영양제, 홈 트레이닝 도구 등으로 구성되어 희망메이커 아동 157명에게 전달됐다.
한편, 매년 SK케미칼은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본사 에코랩에서 ‘희망메이커’ 송년행사를 진행하였으나 올해는 코로나 19상황을 고려해 크리스마스 선물과 가족 외식 상품권을 비대면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SK케미칼 배혁 기업문화 실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었던 한 해였지만,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침체된 사회 분위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구성원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