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헌혈자의 날’ 맞아 SK케미칼 등 6개 관계사 구성원 참여, EGS 경영 실천
- SK디스커버리와 관계사 연간 3회 이상 정례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진행
SK케미칼이 관계사들과 함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SK케미칼(대표이사 안재현)은 최근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맞아 SK디스커버리 및 산하 4개 관계사들과 함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적정 혈액 보유량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고,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며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SK케미칼의 헌혈 캠페인은 6월 9일부터 19일까지 판교에 위치한 SK디스커버리, SK가스, SK바이오사이언스, SK플라즈마, SK디앤디 등 관계사와 울산, 안동, 청주, 평택 등 각 관계사 공장에 근무하는 구성원이 헌혈 차량을 통해 헌혈에 직접 참여하거나 헌혈증서를 기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SK케미칼을 포함한 SK디스커버리와 산하 관계사들은 지난 2020년부터 연 2회 이상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구성원들에게 헌혈 버스 등 인프라 제공을 통해 자발적 헌혈 캠페인 참여를 높여왔으며, 올해는 총 3회 이상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SK케미칼 김기동 경영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많은 SK구성원들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 헌혈자의 날은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04년 국제적십자사연맹, 세계보건기구 등이 제정했다.

# 사진설명 : SK케미칼과 관계사 구성원이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이해 올해 두번째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용어설명]
1) 세계 헌혈자의 날 : 2004년 세계보건기구(WTO), 국제적십자사연맹, 국제헌혈자조직연맹, 국제수혈학회가 ABO식 혈액형을 발견한 미국의 면역학자이자 병리학자인 카를 란트슈타이너 (Karl Landsteiner)의 탄생일인 6월 14일을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헌혈에 참가하는 사람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