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과 ELQUE사(인도 Calcutta 소재)는 2001년 6월 11일 기술 자문 SUPERVISOR 파견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였다. 6일간 3명의 인원을 파견하여 공정, 설비, 품질에 대한 운전현황 Review, 생산량을 올릴 수 있는 Idea제안, Spare part확보 등 설비 관리 방법 제안의 대가로 17,400 불의 Supervisor Fee를 받는 조건에 합의 하였고 기타 소요 되는 비용일체를 ELQUE사가 부담하기로 하였다. 이는 PET 제조기술에 대하여 당사의 다년간 쌓아올린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하여 기술 자문을 실시하고 이에 대한 기술료를 받는 조건으로 체결되어 SK의 높은 기술력을 인정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ELQUE사는 1996년 당사에서 CP 60 T/D PLANT기술 수출을 한 회사로 당사의 PROJECT 수행 시 보여준 SK MAN의 적극적인 사고방식과 성공적인 PLANT 수행능력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이후 안정적인 운전을 하기 위한 유익한 정보제공 및SPARE PART 공급 등 지속적인 CRM으로 양사간에 쌓인 신뢰로 인하여 가능하게 되었다. 금번 계약은 연속중합 공정에 대한 Intangible asset을 활용한 기술 수출의 작은 예이다. 기술수출의 특징은 지적자산의 이전에 따른 Project자체의 높은 수익성뿐만 아니라, 지속적 CRM이 시행/유지 된다면, 추가적인 기술수출 수주가 가능한 Loyalty를 확보한다는 점이다. 실제로 ELQUE사와는 96년도의 기술수출을 통하여 1,400만불(당시 한화 108억원)의 매출에 330만불(26억원)의 순이익을 올린 바 있다. 이와 같은 의미에서 금번 기술 수출 계약은 규모는 비록 크지 않지만 금번 계약을 토대로 하여 현재 진행중인 SPARE PART공급과 향후 지속적인 관계유지로 ELQUE사가 계획하고 있는 PET 증산 PROJECT가 추진된다면 보다 큰 규모의 기술수출을 예약한 일종의 신용장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