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이 동일 신용등급내 최저 금리로 회사채 발행에 성공했다. SK케미칼은 7월 19일 3년만기 회사채 300억원을 SK케미칼 회사채 신용등급인 "BBB"의 시가보다 2.4% 차감된 8.0%로 발행하였다. 이는 국내 무보증회사채 시장에서 시가보다 가장 낮게 발행된 기록으로 종전 기록 역시 지난 6월 11일 SK케미칼의 -2.1% 였다. "BBB"와 상위등급과의 시가차이가 많은 것을 감안하더라도 SK케미칼의 발행금리는 상위등급인 "BBB "의 금리수준을 넘어 "A-"와 비슷한 수준이다.SK케미칼의 금융팀 관계자는 "지난 98년에 9~11%에 발행한 회사채가 약1,700억원정도 금년 하반기에 만기가 도래한다. 6~7월 2회에 걸친 회사채 발행으로 600억원을 조달하였으며 나머지는 자기자금으로 상환 가능해 보인다. 이번 조달을 통해 연간 6억원(금리차 2%)의 금융비용 절감이 예상되며 회사채 시장의 추이를 보아 새로운 기록 갱신을 시도할 여지도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