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6월 2일자 -SK케미칼 수원공장은 환경경영대상의 특별상 중 그린파트너십상을 수상했다.SK케미칼은 지난 69년에 폴리에스테르 섬유생산을 기반으로 출범한 화학소재 전문기업이다.그린파트너십상을 수상한 SK케미칼 수원공장은 지난 69년 7월 창립한 이래 환경경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국내외 어려운 경영여건 상황 아래에서도 '대기질 개선'을 위한 투자 를 단행해 청정공장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특히, 수원지역의 향토기업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하기 위해서 'SK케미칼과 함께하는 생태문화기행' 이벤트를 마련해 개펄 탐사, 철새도래지 탐방 등 문화행사를 실시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수원공장을 개방하고 지역주민, 학생 등을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수원공장은 국가의 환경정책에 맞춰 최근 국내외 어려운 경영여건 아래에서도 '푸른하늘 보전을 위한 대기질 개선' 등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관리청 등으로 부터 표창을 받기도 했다.지금 공장주변 지역은 3만5000가구의 대규모 주택단지로 탈바꿈했으며, 12만여 명의 인구가 SK케미칼 수원공장과 직ㆍ간접으로 인연을 맺고 있다.이 때문에 SK케미칼 수원공장은 자연환경과 함께 지역 주민을 위해서도 쾌적한 공장으로 거듭나려는 연구개발과 설비개선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푸른하늘 환경보전'을 위한 프로젝트를 몇 년 간 수행하고 있으며 환경설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실제로 수원공장은 대기환경보전법 등 환경관련 법규상 요구 조건 이상의 청정공장을 유지해왔다.이에 따라 추가 투자에 대한 부담은 있었지만 지역 기업으로의 주인의식과 기업역할을 다하기 위해 집중투자를 했다는 것이 SK케미칼 수원공장의 설명이다.투자내용은 크게 방지시설 투자와 가시공해 개선 등 두 가지로 구분 된다.방지시설 투자는 폐수처리장 덮개 설치, 폐수처리장 방지시설 설치, 연중 공장 방지시설 설치 등 전기집진기를 제외한 20여 곳에 방지시설이 설치돼 있다.가시공해 개선 노력은 석탄보일러 시설의 도장작업을 비롯해 굴뚝ㆍ 건축물 도장, 녹지ㆍ공원 조성, 하천정비ㆍ정화활동 등에서 엿볼 수 있다.SK케미칼 수원공장은 '푸른하늘'을 지키고 수원 지역의 향토기업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 상호발전할 수 있는 지속적인 환경경영에 매진할 계획을 세워놓았다.이에 대해 홍지호 SK케미칼 사장은 "환경경영은 비용이 아니고 투자" 라며 "지역 사회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SK케미칼 수원공장에서 환경은 더욱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그는 이어 "현재 환경경영 수준에 만족하지 않고 선진 환경경영기법 을 도입해 세계 일류 수준의 환경친화기업으로 우뚝 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