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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호 사장 4번째로 봉사단 기발 증정 받아
앞서 오전 문산고등학교에서 열린 발대식 행사는 내리쬐는 태양아래서 진행됐다.
SK주식회사와 SK C&C 남녀 직원 2명이 나와 성실한 자원봉사를 위한 선서를 했으며 이어 각 계열사 봉사단 단장을 맡고 있는 대표들이 봉사단기를 수여하여 깃발을 펄럭이는 행사로 이어졌다. 네 번째로 등단한 홍지호사장은 조정남 SK그룹 자원봉사단(부회장)으로부터 단기를 받아 힘차게 깃발을 흔들었다. KBS MBC 등 주요 방송은 물론 20여 개 일간지의 사진기자들이 이 모습을 찍기 위해 단상을 가득 메웠으며 행사 진행을 담당한 인기 아나운서 김병창 씨는 이 모습을 전하기에 바빴다.

이어진 순서는 마치 민방위 훈련 발대식을 거행하듯 일사불란한 브리핑과 구호활동 시연 및 장비 소개로 이어졌다.
제훈호 사회공헌팀장이 SK자원봉사단의 현황을 발표하였으며 이동기지국 장비, PC수리반, 심폐소생술 등의 데몬스트레이션이 전개됐다.
해상구조대는 긴급 구명용 밧줄을 소개했다. 특히 전 계열사 사장에게 선물하는 등 생명 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봉사단의 눈길을 끌었다. 1천명의 식사를 제공하고 발전기 역할을 담당하는 수퍼 식당차(구세군 운영)도 선보여 든든한 구호활동의 배경이 되었음을 과시했다.
행사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텐트로 이동, 20여명씩 조를 편성 구호KT제작에 들어갔다. 고추장, 치약, 칫솔, 세제, 수건 등 생활필수품을 박스에 담는 작업이다. 이날 제작된 1000여 개의 구호KIT박스는 긴급 재난시 현장의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SK케미칼 자원봉사단은 이날 발대식 및 [주보라의집]봉사활동을 계기로 조용하면서도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전개,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