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hemicals Site Manager- 중국 전래의 秘方 및 신소재 활용, 천연물 신약 개발
- 현지 최고 수준의 천연물 연구개발 인력 용 가능
- SK케미칼 ‘글로벌 R&D’ 프로그램의 일환
(5월16일=서울)SK케미칼(대표이사 부회장 김창근)이 중국 현지에서 본격적인 천연물 의약품 연구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SK케미칼 생명과학연구소는 중국 요녕성(遼寧省) 심양(瀋陽)시 심양약과대학(학장 吳春福/ 우춘푸 / Wu Chun Fu ) 공동으로 약대 내에 천연물 R&D를 위한 약물연구실을 운영, 본격적인 신약 개발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천연물 R&D는 수 천년 동안의 사용 경험으로 검증된 우수 처방 및 비방 확보의 어려움, 다양한 소재로부터 우수한 신소재를 발굴해내는 자원의 한계성 및 상업화를 위한 우수 원료의 대량 확보 등의 문제 해결이 개발 성공의 중요한 관건이였다.
은행잎 혈액순환개선제 기넥신 개발(1992년)과 국내 천연물 신약 1호인 조인스의 성공적으로 개발(2001년)로 국내 천연물 의약품 개발의 새로운 장을 열어온 SK케미칼 역시 이러한 문제점들이 R&D에 걸림돌로 작용했던 것이 사실이었다.
따라서 이번 SK케미칼과 심양약과대의 공동 R&D 발표는 기존 국내 천연물 R&D 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동시에 천연물 제품화 연구의 효율을 증대하기 위한 ‘글로벌 R&D’의 시작이라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SK케미칼이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R&D’는 글로벌 신약 개발, 천연물 신약, 개량신약 및 DDS 개발 등의 연구분야에 따라 국가별로 중점 연구 그룹을 조직하고 이를 다시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해 상호 간 상승효과를 유도하는 R&D 모델이다.
현재 SK케미칼은 호주에서 현지 우수 연구기관을 중심으로 전임상-임상연구 및 생산 시스템 구축을 바탕으로 Global Product 개발에 대한 가능성 검증과 EU및 북미시장 진출의 교두보 마련을 위한 계획을 전문기관과 공동으로 진행 중이다.
또한 인도에서는 개량신약 및 DDS 개발 확보를 위한 현지 네트워크를 적극 구축하여 신약 R&D 기획과 기존 R&D 프로젝트의 개발 기간 단축을 위해 노력 중이며 이번에 공동 R&D를 발표한 중국에서도 궁극적인 R&D 센터 설립을 추진 중에 있다.
SK케미칼 생명과학연구소 윤인선 소장은 “심양약과대와의 공동 R&D가 본 궤도에 오르는 대로, 중국약대(구(舊) 남경약과대), 북경대, 성도 중의약 대학 등의 우수 기관들과도 각 Project 별 공동 R&D를 추가로 진행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2006년 중국 현지 판매를 앞두고 있는 트라스트 패취의 ‘글로벌 마케팅’과 함께 이번 글로벌 R&D로 SK케미칼의 중국시장 진출과 Globalization이 한층 가속화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