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케미칼-''스카이비바''로 건축문화 주도 2000경향하우징페어 참가 특집기사(경향신문) SK케미칼(사장 조민호)은 국내 최초의 폴리에스터 섬유생산업체로 출발해 한국의 섬유산업을 선도해온 기업이다. 섬유원료에서 직물에 이르는 섬유사업의 수직계열화와 축적된 화학기술력을 바탕으로 정밀화학, 신소재, 생명과학에 이르는 사업다각화를 통하여 세계 일류화학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21세기 건축문화를 주도할 흡음단열재 ''스카이비바(SKYVIVA)''를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제품은 인체에 무해하며 화재시 유독가스 발생이 없고 단열성,흡음성이 뛰어나다. 건설업계가 이 제품에 주목하는 이유는 21세기의 녹색 건축문화에 크게 기여하기 때문이다. 스카이비바는 폴리에스터를 원료로 하여 100% 재활용이 가능한데다 다른 소재과 달리 작업시 분진이 발생하지 않는다. 작업이 간편해 시공기간과 시공비를 크게 절감한다. 스카이비바는 영국헌팅돈시험소의 인체무해성시험, 한국표준과학 연구원의 흡음성능시험, 방재시험연구소의 유독가스발생시험 등 7개의 시험을 무사히 통과한 바 있다. SK케미칼은 미국, 호주, 일본 등 선진국들이 일반 건축에 폴리에스터 흡음단열재를 규격화하여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있는 만큼 국내 수요는 물론 해외 수출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에따라 SK케미칼은 울산에 대규모 공장을 건설하여 본격적으로 스카이비바 생산에 들어갔으며 건축용은 물론, 자동차.방음벽 등 각종 산업용까지 제품용도를 다양화하여 개발, 공급하고 있다. SK케미칼은 또 20여년간 축적한 화학기술을 바탕으로 정밀화학 및 신소재분야를 2,000년대 주력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현재 접착제, 도료용 수지, 화학첨가물, 건축용 실란트와 ALC마감재를 공급한다. 그외 산업용 점착테이프 ''맥가이버'', 탄소섬유 프리프레그, 자동차 소재로 수요가 큰 범용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정수기.폐수처리시설에 필요한 고성능 분리막 및 모듈 등 분야의 급성장도 기대된다. 생명공학분야에서는 98년 고혈압 치료제의 특허전용실시권을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했고 지난해 7월 국내 신약 1호인 항암제 ''선플라''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02)2008-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