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5.8일자 내외경제) 신원 I.N.V.U가 국내 처음으로 PTT소재의 여름 신상품을 선보였다. PTT는 나일론과 폴리에스터의 뒤를 잇는 제3세대 합성섬유로 탄력이 뛰어 나고 부드러우면서도 가격이 저렴해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신소재다. I.N.V.U가 이번에 선보인 여름 탱크톱은 PTT를 사용해, 실크보다 광택 이 뛰어나고 나일론보다 질기며 양모보다 부드럽고 질감이 좋아 ‘드림 톱’으로 불린다. 색상은 파스텔과 모노톤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비즈와 프린트로 장식 했다. 디자인실의 안정희 실장은 “PTT는 기존의 나일론이나 폴리에스테르와 비교해 매우 우수한 합성섬유”라며 “매끄럽고 은은한 광택에 흘러내리 는 드래프트성이 뛰어나 옷의 고급스러운 실루엣을 잘 살려준다”고 평 했다. 신원 측은 지금은 티셔츠류만 선보이고 있지만 조만간 남녀 정장을 비 롯한 캐주얼, 스포츠 레저복, 수영복, 속옷 등 그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 라고 밝혔다. --------------------------- 신원 I.N.V.U 에서 사용하는 PTT섬유는 SK케미칼이 미국 쉘사와의 공동개발을 통해 세계최초로 개발, 상업생산하고 있는 제품(브랜드명:에스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