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케미칼·한국릴리, ‘심발타’ 공동 판매 협약
- SK 골관절염 등 통증 관련 분야, 릴리 정신질환 관련 분야 전담
- “각 사 주력분야에서 제품 우수성 알릴 것”
SK케미칼은 한국릴리와 항우울제 및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에 반응이 적절하지 않은 골관절염 통증(이하 골관절염 통증) 치료제 ‘심발타(Cymbalta, 성분명: 둘록세틴염산염 Duloxetine HCL)’의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2017년 1월 1일부터 SK케미칼은 경구용 골관절염 치료제 ‘조인스’등을 통해 축적해온 관절염 치료제 분야의 마케팅 역량을 활용, 골관절염 통증 등 심발타의 통증 관련 적응증에 대한 마케팅과 영업활동을 전담하게 된다. 한국릴리는 주요 우울증 및 범불안장애 관련 적응증에 대한 마케팅과 영업활동을 전담한다.
심발타는 2007년에 국내 식약처로부터 주요 우울장애 치료제로 허가를 받은 이후, 당뇨병성 말초 신경병증성 통증, 범불안장애, 섬유근육통 및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에 반응이 적절하지 않은 골관절염 통증 치료에서 차례로 적응증을 허가 받은 바 있다. 또한 지난 2016년 7월에는 암성 신경병증성 통증의 진통 보조제로 보험 급여 기준이 확대 되었다.
한국릴리 폴 헨리 휴버스 사장은 “통증 치료제 시장에서 다양한 신약 연구 개발 및 전문의약품 공급으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해온 SK케미칼과 새로운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 사의 강점을 서로 보완하여 항우울제 및 골관절염, 당뇨병성 말초 신경병증성 통증 환자분들의 치료 결과와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SK케미칼 한병로 대표는 “SK케미칼은 골관절염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시장 내 선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구축해왔다”며 “더 많은 환자들이 글로벌 혁신 신약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시장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설명]
SK케미칼 한병로 대표가 한국릴리 폴 헨리 휴버스 사장과 ‘심발타 공동 판매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용어 설명]
☞ 심발타
심발타®(Cymbalta®, 성분명: 둘록세틴염산염, Duloxetine HCL)는 우울증 관련 신경 전달 물질 호르몬인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의 재흡수를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SNRI계 우울증 치료제이다. 주요우울장애, 범불안장애, 당뇨병성 말초 신경병증성 통증, 섬유근육통,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에 반응이 적절하지 않은 골관절염 환자를 위한 치료제로 적응증을 허가 받았으며, 2016년 7월 1일 암성 신경병증성 통증의 진통 보조제로 급여가 확대됐다. 1일 1회 복용하며, 기존 약물 대비 부작용(성기능 장애•체중 증가)이 적다.
[회사 소개]
한국릴리 (http://www.lilly.co.kr) : 연구개발 중심의 세계적인 제약회사 일라이 릴리社가 100% 지분을 갖고 있는 치료제 전문 제약회사로, 지난 1982년 설립된 일라이 릴리社와 대웅제약 간의 합작 법인 대웅릴리를 전신으로 1998년 국내에 설립되었다. 당뇨병, 암, 정신질환, 골다공증, 발기부전 등의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혁신적인 선진 신약들을 국내에 공급하고,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설립 이후 혁신적인 신약들을 성공적으로 국내 시장에 도입하면서 꾸준히 성장해온 한국릴리는 한국인의 생명연장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탄탄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