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은 생명과학연구소에서 개발한 천연성분의 관절염치료제에 대한 제3상 임상시험을 1분기중에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년내에 임상시험을 모두 마치고 내년 상반기중에는 상품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고초, 위령산, 괄루근 등 3가지 약재에서 추출한 관절염치료물질인 "SKI306X"은 지난해 중앙대부속병원, 이대부속병원등에서 제2상 임상시험을 마쳤으며 실험결과 94%에 달하는 높은 치료율을 보였다. SKI306X는 4주 연속복용해도 위출혈, 간장장애 등의 부작용이 전혀없어 기존의 스테로이드 및 非스테로이트성 소염진통제보다 한단계 진보한 치료제로 평가받고 있다. SK케미칼생명과학연구소와 SK제약은 세계최초의 관절염치료제인 트라스트를 개발해 국내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유럽, 인도 등에 수출해 호평을 받는 등 관절염치료제 개발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다. 현재 전세계 관절염치료제 시장은 300억불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SK케미칼은 SKI306X의 개발이 완료되면 국내판매는 물론 해외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