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hemicals Site Manager - 자회사인SK제약, 고혈압치료제 스카드(SKAD)정8월 발매 개시 - 위장활동개선제 레보프라이드에 이어 수입약품 대체 선도 - 신속한 제조승인에 이어 폭발적 매출로SK케미칼 수익 수혜 예상 |
SK제약이 선보인 새로운 암로디핀 고혈압 치료제 스카드(SKAD)가 8월 발매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모회사인 SK케미칼(대표 홍지호)은 SK제약의 지렛대효과를 톡톡히 보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SK케미칼의 △생명과학연구소가 연구 제조기술을 지원하고SK제약이 △생산 및 △마케팅을 맡는SK케미칼 의약사업부문의 삼각지원체제 배경에 따른 것이다. SK케미칼은 이를 토대로 빠른 속도로 국내 생명과학업계에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SK제약은 SK케미칼이 지분의 100%를 보유하고 있는 SK그룹의 대표적 생명과학회사로 SK케미칼의 R&D 기능과 접목, 2000년 이후 연 평균 약 33%의 가파른 매출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 다국적 제약사 대체하며 국내시장 히트 예상
SK제약이 6월 9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제조허가를 받아 빠르면 8월초부터 발매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SK제약은 물론 SK케미칼은 기록경신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예상하고 있다.
암로디핀 계열의 고혈압 치료제는 그동안 다국적 제약사인 화이자가 국내시장을 독점, 2003년 약1,500억의 매출을 실현한 분야. 이번 SKAD정의 제조승인으로 향후 국내시장은 화이자와 SK제약, 한미약품간의 치열한 3파전이 예상되고 있다. 이 가운데 SK제약은 발매 2년차인 2005년 약 400억의 매출을 목표로 하며 시장우위를 차지한다는 전략이다
SK제약은 과거 얀센의 위장활동개선제인 프레팔시드를 대체하여 ‘레보프라이드’를 출시, 100억 이상의 매출을 실현하며 동제품 국내 1위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한바 있어 이번에 두번째로 다국적 제약사의 히트상품을 대체할 전망이다.
SK제약은 기존 트라스트 패치(관절염 소염진통 치료제)와 기넥신(은행잎 추출 혈액순환 개선제)가 각각 200억원 이상의 매출로 국내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레보프라이드(위장활동개선제), 오메드(위궤양치료제), 조인스(관절염치료제) 등 100억 이상의 우량 히트상품 5가지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고혈압 치료제의 가세로 SK제약의 프로덕트 포트폴리오는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