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hemicals Site Manager국제발기력1위 엠빅스, 50mg저용량 출시!
- 절반 용량으로도 고용량 못지 않은 발기력 발휘
- 심한 증상 드문 국내 발기부전 치료는 저용량으로 충분
- 가격대비 약효최대, 가격합리화로 환자의 경제적 부담완화
SK케미칼은 기존 제품의 절반 용량으로도 충분한 발기부전 치료 효과를 나타내는 엠빅스 50mg을 3월 1일자로 출시하고 기존 100mg 제품의 절반 가격으로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새로 출시된 엠빅스 50mg은 전임상 단계에서 경쟁품의 2배 가까운 약효를 나타내 기대를 모았으며 국제발기력지수 측정 결과 22.1점을 기록해 국제발기력지수 1위인 엠빅스 100mg과 대비해 약효가 뒤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 40대 이상 남성들의 약 3/4이 가벼운 증상(55.0%) 혹은, 보통 증상(17.6%)의 발기부전 증상이 있지만 심각한 증상은 11.8%에 불과했다.
또, 서울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가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에서는 비교적 젊은 연령인 20~40대 남성들 중에서도 41%가 발기부전 증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K케미칼 Life Science Biz. 최낙종 마케팅 본부장은 “심하지 않은 증상의, 비교적 젊은 층이 주를 이루는 국내 발기부전 환자 특성상, 저용량 제품으로도 충분한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출시 배경을 밝혔다.
현재 국내에 시판되는 저용량 발기부전치료제는 고용량 제품의 절반 용량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고용량 제품보다 평균 23% 정도만 낮은 가격으로 공급돼 용량 대비 가격면에서 불합리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SK케미칼은 국제발기력 1위인 엠빅스 100mg에 비해 뒤지지 않는 약효에 환자의 경제적 부담까지 줄인 엠빅스 50mg으로 국내 발기부전치료제의 가격합리화를 주도해 경증, 젊은 층의 발기부전 환자들의 만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끝>
<용어설명>
국제발기력지수(IIEF) : The International Index of Erectile Function(IIEF)
남성 성기능과 관련이 있는 5가지 domain(erectile function, orgasmic function, sexual desire, intercourse satisfaction, and overall satisfaction)을 포함하여 기술하고 있으며 남성성기능 평가를 위해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성기능의 복합적인 측정이 가능한 자가평가방법이다. 각 문항당 5점씩 배점된 6개 문항을 측정해 26점 이상을 정상 발기능으로 규정한다.
IIEF는 전세계적으로 ED(erectile dysfunction)의 임상시험과 ED의 중증도 진단적 평가를 위해서 주 평가변수로서 추천되고 있다. IIEF는 sildenafil(비아그라) 임상시험 프로그램과 관련되어 처음 개발되어 현재 ED의 임상시험에서 유효성 평가를 위한 ‘gold standard’ 측정방법으로서 채택되고 있습니다. 한국어를 포함한 32개의 언어로 번역된 IIEF는 신뢰성과 정당성이 입증되어 50개 이상의 임상시험에서 주 유효성 평가변수로서 사용되고 있다.
IIEF는 성기능의 심리적인 부분까지 측정이 가능하며, sildenafil과 다른 ED 치료제의 무작위 임상시험에 연속적으로 채택되고 있으며, 또한 ED의 중증도와 유병율을 분류하는데 널리 사용되고 있음이 여러 논문에서 보고되고 있다.
2)대한비뇨기과학회지 제 43권 제 1호 <서울지역 40세 이상 남성의 성기능 장애의 유병률: 설문지에 의한 역학조사>
3)대한 남성과학회지 제 24권 제 2호 <한국 젊은 남성의 발기부전유병률과 위험요인에 대한 인터넷 조사 연구>